LG AI연구원, 한국인공지능학회 하계학술대회 참가

LG AI연구원이 2021년 한국인공지능학회 하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강화학습과 최적화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인 버클리대학교 세르게이 레빈(Sergey Levine) 교수와 스탠퍼드대학교 스티븐 보이드(Stephen Boyd) 교수가 주요 연사로 참석했으며, KAIST 정재승 교수와 서울대학교 차상균 교수가 초청 연사로 나섰다. 이 밖에도 5개의 튜토리얼 강연과 7개의 기획 세션, 2개의 특별 세션, 우수논문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LG AI연구원은 7월 9일 LG AI연구원 특별 세션을 마련해 최신 연구와 LG의 초거대 AI 연구 방향을 소개했다. 최신 연구 발표는 비전랩의 최성하님이 ‘RobustNet: Improving Domain Generalization in Urban-Scene Segmentation via Instance Selective Whitening’과 랭귀지랩의 한장훈님이 ‘Fine-grained Post-training for Improving Retrieval-based Dialogue Systems’를 주제로 각각 진행했다.

최성하님이 발표한 로버스트넷(RobustNet)은 ‘선택적 화이트닝 손실(Selective Whitening Loss)’이라는 새로운 방법을 통해 기존에 인지할 수 없었던 영역까지 파악하는 비전 기술 연구로 향후 자율주행 등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장훈님은 검색 기반 대화 시스템(Retrieval-based dialog system)에 언어 모델을 적용할 때 문맥에서 내부 발화 간의 관계를 직접적으로 파악하지 못하는 문제를 세분화된 사후 학습(Fine-grained Post-training)을 통해 해결하는 연구를 설명했다.

최성하님이 발표한 로버스트넷(왼쪽)과 한장훈님이 발표한 세분화된 사후 학습 연구(오른쪽) 발표 내용 중 일부


최신 연구 발표에 이어 LG AI연구원 랭귀지랩 최정규 랩장이 ‘LG의 초거대 AI 연구 방향’을 소개했다. 최정규 랩장은 통합된 전문가 AI, 불가능에 도전하는 AI, 상상하고 창조하는 AI 등 LG AI연구원의 초거대 AI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LG AI연구원은 올해 5월 초거대 AI 개발을 선언하고 세계 Top 3에 드는 초거대 AI를 확보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참고 링크: LG AI연구원, 초거대 AI에 도전하다

이번 한국인공지능학회 하계 학술대회는 2016년 학회 창립 이후 두 번째 열린 하계학술대회로, 우리나라 인공지능 발전에 기여하고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이다. LG AI연구원과 한국중부발전, 네이버, LG이노텍, KT, 뷰노, ETRI, KAIST가 후원사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