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1. LG Aimers 7기 참가자들
일상 속에서 AI 기술은 더 이상 낯선 존재가 아닙니다. 자율주행, AI 챗봇, AI 검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의 삶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AI 기술의 발전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도 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LG AI연구원은 바로 그 중심에서 제조, 전자, 바이오 등 여러 분야의 AI 활용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LG AI연구원이 AI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실전형 AI 교육 프로그램 'LG Aimers(에이머스)'가 7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9월 6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이번 해커톤은 특히, 공간 운영 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인 LG D&O(디앤오)와의 협업으로 더욱 기대를 모았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LG 에이머스 7기 지원자 2,570명 중 온라인 교육부터 해커톤 온라인 예선까지 2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102명이 참가했습니다.
고난도 AI 챌린지, 곤지암 리조트의 '수요 예측'

이미지 2. LG Aimers 7기 오프라인 해커톤 현장
LG 에이머스 7기 해커톤의 미션은 ‘곤지암 리조트 식음업장 고객 수요 예측 AI 개발'이었습니다. 이는 요일, 계절, 연휴 등 복합적인 외부 요인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매우 까다로운 Forecasting AI 기술을 요구하는 과제입니다. 각 업장마다 고객층과 메뉴 구성, 운영 방식이 다른 만큼, 참가자들은 실제 곤지암 리조트의 방문객 수와 업장별 매출 데이터를 활용해 정밀한 수요 예측 AI 모델을 개발해야 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 과정을 통해 식자재 관리, 효율적인 인력 배치, 그리고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AI 모델 개발 경험을 쌓았습니다.
오프라인 해커톤 현장에서 학생들은 수요 예측 AI 모델을 개발하며 데이터 분석, 모델 구조, 그리고 학습 방법까지 다양한 접근법을 함께 고민했습니다. 정확한 예측을 위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고 토론하며 모델을 다듬어 나갔습니다.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리더보드를 통해 자신들의 모델 성능을 확인하고, 더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해 전략을 끊임없이 수정하며 치열하게 경쟁했습니다.
최적의 수요예측 AI 모델을 향한 도전

이미지 3. LG Aimers 7기 해커톤 수상팀
(위) 1위 '음냐'팀, (왼쪽 아래) 2위 'Last Dance'팀, (오른쪽 아래) 3위 'LGBestModel'팀
치열했던 1박 2일간의 대회가 마무리되고, 최종 우승팀이 가려졌습니다. 리더보드 점수, 발표 점수 등이 반영된 종합 평가 결과, 3위는 'LGBestModel'팀, 2위는 'Last Dance'팀, 그리고 대망의 1위는 '음냐'팀이 차지했습니다.
특히 1위를 차지한 '음냐'팀은 머신러닝 모델과 딥러닝 모델을 결합해 Tabular 데이터에 최적화된 강력한 베이스라인을 구축했습니다. 여기에 리조트 객실, 화담숲 방문객 등 메타 데이터를 활용한 파생 변수를 추가해 모델을 고도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위, 3위를 차지한 팀도 다양한 데이터의 패턴과 변수를 고려하여 예측 모델을 구축했고, 실제 고객 경험을 높을 수 있는 제안을 하며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수상팀은 "실제 산업 현장의 데이터를 정제하고 수요 예측 AI 모델을 만들면서 값진 경험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며, "함께한 팀원들과 협력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미래를 향한 연결, 채용 박람회 개최

이미지 4. LG Aimers 7기 채용 박람회 현장
대회 이튿날인 9월 7일에는 LG AI연구원,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LG CNS 등 4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채용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각사의 인사 담당자들은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향후 채용 시 우선 검토 대상이 될 수 있는 'LG AI 인재풀(pool)' 등록을 안내하며 참가자들이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도전의 끝, 새로운 시작
LG는 청년 AI 전문가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LG 에이머스는 AI 전공 대학원 수준의 강의와 해커톤 주제에 맞는 실무 강의를 2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역량 강화를 돕습니다. 특히 이번 해커톤에서는 시계열 데이터 분석, AI 모델 성능 최적화, 수요 예측 등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복잡한 문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번 7기를 포함해 지난 3년간 누적 참가자 1만 7천 명을 넘어선 LG 에이머스는 명실상부한 '청년 AI 전문가'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AI 기초 지식과 코딩 역량을 갖춘 만 19세에서 2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LG 에이머스는, 청년들의 가능성을 응원하며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할 것입니다.
LG는 앞으로도 LG 에이머스를 통해 다양한 산업 현장의 데이터와 실제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들의 성장을 돕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AI 산업의 밝은 미래를 그려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