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날로 성장하는 인공지능(AI) 세계에서 가장 기대되는 주제 중 하나는 AI와 소재과학의 만남이다. 구글의 알파폴드부터 마이크로소프트(MS)의 단백질 생성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AI로 거대 분자의 형태를 정확히 예측하고 새로운 분자를 창조하는 작업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 중에는 이미 앞선 기술 적용으로 신약의 임상 단계에 들어간 케이스도 있어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실제로 2021년 홍콩 인실리코 메디슨이 AI를 통해 개발한 폐섬유화증 치료제 후보물질이 임상에 진입해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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